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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유라시아경제연합 내 공동 전력 시장 프로젝트 발족 제안

키르기스스탄 24kg, Eurasian Economic Commission 2021/04/14

☐ 키르기즈 산업기업인조합(Kyrgyz Union of Industrialists and Entrepreneurs)이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Eurasian Economic Union)의 공동 전력 시장 형성을 위한 시범 프로젝트를 제안하였다고 밝힘.
- 키르기스스탄은 키르기스스탄 대표부, 유라시아경제위원회, EAEU 회원국 내 국가 조합 및 기업 대표단이 참석한 EAEU 비즈니스위원회 회의에서 성명을 통하여 공동 전력 시장 프로젝트 발족을 제안함.
- 이번 EAEU 비즈니스위원회는 카자흐스탄 상공회의소(National Chamber of Entrepreneurs)의 주재로 이루어짐.

☐ 키르기스스탄은 공동 전력 시장 출범을 통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안보적 이점을 강조함.
- 키르기스스탄은 성명을 통하여 공동 전력 시장 창설로 기업인들이 자유롭게 에너지 공급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생산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설명함.
- 또한 위 성명에서 키르기스스탄은 공동 전력 시장 창설은 EAEU 회원국의 에너지 안보와 전력 가격 투명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 유라시아경제연합은 지역 내 공동 시장 형성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을 진행 중임.
- 유라시아경제연합은 지역 내 공동 시장 형성을 목표로 출범한 경제 협력 기구로,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가 회원국으로 참여 중임.
-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은 공동 관세 설정, 이주 노동 관련 협력 등 다방면의 협력을 진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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