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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한국과의 관계 강화 원해

인도네시아 Antara News 등 2020/11/27

☐ 인도네시아 의회 대변인이 한국과 보다 친밀한 관계를 맺기를 희망하며 두 나라 의원 사이의 교류도 확대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음.
- 최근 한국 측을 대표한 김상희 국회 부의장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푸안 마하라니(Puan Maharani) 하원 의원장을 만났음.
- 두 의원 사이의 미팅이 끝난 후, 푸안 마하라니 의원장은 이번 한국 측의 방문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강력하게 희망한다는 의사를 김상희 국회 부의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음.
- 미팅에서 두 의원은 먼저 양국 모두 여성의 역할을 확대하고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법안을 입안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기로 뜻을 모았음.
- 또한 푸안 마하라니 의원장은 의회의 역할과 법안 도입 노하우와 관련하여 두 나라가 정보를 교환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공급을 공동으로 진행하자고 제안했음.
- 더불어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노하우가 인도네시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서 감사의 뜻도 전했음.
- 이에 더해, 푸안 마하라니 의원장은 보다 많은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투자해 줄 것과 최근 부각된 환경 문제 해결에도 한국 측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음.

☐ 한국이 인도네시아 청소년을 위한 코로나19 방역 지원 실시했음.
- 최근 코이카(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가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된 인도네시아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하면서 인도네시아 사회복지부(Ministry of Social Affairs)에 20만 달러(한화 약 2억 2,200만 원)을 전달했음.
- 이번 지원금은 청소년 및 어린이를 위한 커뮤니티 센터의 방역과 위생 수준을 강화하는데 사용될 것임.
- 또한 코이카 인도네시아 지부는 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600만 달러(한화 약 66억 5,000만 원)를 예산으로 배정했음.
-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관계를 이어갈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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