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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집트 총리, 중소기업 지원 필요성 강조

이집트 Allafrica, Daily News Egypt 2020/10/29

□ 10월 26일 무스타파 마드불리(Mostafa Madbouli) 이집트 총리가 이집트중소기업진흥청(MSMEDA, 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Development Agency) 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중소기업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함.
- 마드불리 총리는 국내 중소기업이 여러 산업에서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힘.
- 할라 알사이드(Hala el Saeed) 이집트 경제개발계획부 장관은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 개발 계획인 ‘비전 2030(Vision 2030)’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함.

□ 이날 회의에서 네빈 가메아(Nevine Gamea) 이집트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 10~17일에 열렸던 ‘투라스나(Turathna) 전시회 2020’ 진행 결과를 보고함.
- 투라스나 전시회는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이집트의 전통 공예품을 홍보하는 행사로, 2020년에는 기업 630여 곳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음.

□ 한편 이집트중앙은행(Central Bank of Egypt)은 2015년 12월~2020년 6월 사이에 중소기업들에게 제공한 대출 규모가 2,017억 이집트파운드(한화 약 14조 5,244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음.
- 이집트중앙은행은 중소기업을 중점으로 자금을 지원한 결과 일자리 창출, 실업률 하락 등 여러 부대 효과를 낳았다고 설명함.
- 그중에서도 서비스 산업에 대한 지원 규모가 전체의 36.5%로 가장 많았으며,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이 33.3%로 그 뒤를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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