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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1월 대외부채 감소했지만 … 2020년 대외부채 증가 예상

크로아티아 Total Croatia News 2020/05/28

☐ 크로아티아 중앙은행(HNB, Croatian National Bank)은 2020년 1월 기준 대외 부채가 411억 쿠나(한화 약 7조 3,327억 원)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6.5% 줄어들었다고 발표함.
- 그러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피해 복구를 위한 추경예산을 집행하면서, 국가 부채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크로아티아 중앙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대내외적으로 계속되고 있어, 크로아티아 경제의 대외적 취약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진단함.
- 전문가들은 크로아티아가 2013년부터 이어온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붕괴되고, 실질·명목 대외 총 부채액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음.

☐ 오스트리아계 금융기관인 라이파이센방크(Raiffeisenbank)는 “경기 회복과 경제 정상화를 위해 많은 공적 자금 투자가 필요하여, 크로아티아 정부가 국가 핵심 산업 분야 지원을 위해 대외 대출을 늘릴 것이다”라고 평가함.
- 2019년 말 기준 크로아티아의 대외 부채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75.7%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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