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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남중국해 분쟁 해소를 위한 중국과의 행동 강령 마련 희망
동남아시아 일반 Japan Times 2018/02/13
□ 7일 싱가포르 국방장관은 아세안(ASEAN)이 남중국해 분쟁 해결을 위해 중국과 발 빠르게 행동 강령 협상에 나서길 희망한다고 밝힘. 하지만 1년 이내에 협상이 이뤄지기를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덧붙임.
□ ASEAN의 이해 당사국들은 중국과 남중국해 문제 해결을 위해 법적 구속력이 있는 강령을 맺는 것을 오랫동안 목표로 해왔다면서, 일부 국가들은 중국이 어선과 에너지 탐사선을 차단하는 등 자신들의 주권을 존중하지 않아 수년간 중국과 이 문제로 다투어 왔다고 밝힘.
□ 6일 비비안 발라크리슈난(Vivian Balakrishnan) 싱가포르 외무장관은 몇몇 ASEAN 회원국들은 해양 간척을 비롯해 중국이 남중국해의 분쟁 지역에서 벌이고 있는 활동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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