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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만디리 은행, 국영 석유회사 퍼르타미나에 1억 달러 융자
인도네시아 Jakarta Post 2018/02/12
□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인 만디리 은행(Bank Mandiri)이 국영 석유회사인 퍼르타미나(Pertamina)에 1억 달러(약 1,097억 원)를 융자하기로 함.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석유 가스 산업 개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의 신호탄으로 해석됨.
□ 만디리 은행에서 나온 자금은 8개의 외국 은행이 함께 출자한 6억 달러(약 6,600억 원) 규모의 협조 출자금의 일부임. 8일 자금 출자를 기념하는 행사가 홍콩에서 열림.
□ 로이케 투밀라르(Royke Tumilar) 만디리 은행 총판국장은 기념식 자리에서 “만디리 은행이 자금 출자에 참여함으로써 퍼르타미나와의 신뢰를 쌓을 수 있고, 퍼르타미나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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