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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택시 운영 업체, 그랩社 고소
베트남 The Straits Times, Tech in Asia 2018/02/09
□ 6일 베트남 택시 운영 업체 비나선(Vinasun)은 모바일 택시 서비스 업체 그랩(Grab)이 불공정 거래 관행을 일삼는다며, 호찌민(Ho Chi Minh)시 인민법원에 그랩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함.
□ 비나선은 그랩이 베트남에서 불법적인 방식으로 업체를 운영하여 2016~2017년 비나선의 수익이 큰 폭 하락했다고 주장함. 쭈옹딘콰이(Truong Dinh Quy)는 최근 그랩이 판촉 거래를 통해 투기를 일삼고 있다고 비판함.
□ 베트남 스마트폰 보급률이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 업체인 그랩과 우버(Uber)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비나선의 점유율이 반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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