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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조코 위도도 인프라 건설 정책 지연... 인도네시아 성장률 답보

인도네시아 Nikkei, Venture Canvas 2018/02/08

□ 인도네시아의 GDP 성장률은 2017년 5.07%에 그쳐 당초 정부가 목표로 했던 5.2% 달성에 실패함.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산업개혁이 활기를 띠고 있는 국제 경제에 합류할 만큼 동력을 얻는 데 실패함.


□ 5일 인도네시아 통계청은 작년 경제 성장률은 2016년도 5.03%보다 약간 높은 수치에 불과했다고 밝힘. 지난해 10~12월 GDP 성장률은 5.19%를 기록함.


□ 이러한 실망스러운 결과는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4,500억 달러(493조 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 및 산업 개발 계획이 지연되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천연자원 수출 의존도 경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결과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취임 이후 고속철도, 지방 공항 건설 등 인프라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으나 대규모 발전소 건설과 같은 주요 프로젝트는 기일을 맞추지 못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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