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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2018년 동남아시아 항공업계 영업이익 더 줄어들 것

동남아시아 일반 Nikkei 2018/02/05

□ 시드니에 있는 항공업계 싱크탱크인 CAPA는 2018년에 동남아시아 항공사들이 유가상승과 과잉경쟁 때문에 미미한 영업이익을 견뎌내야 할 것으로 전망함.


□ 1월 28일에 발간된 CAPA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에는 항공권 가격의 지표인 유상승객 실수단가(passenger yield)가 안정될 것으로 보임. 동남아시아 항공사들은 경쟁과 과잉공급 문제로 지난 수년간 지속한 유상승객 실수단가 하락을 겪어왔음. 문제는 유가가 상승하고 있어 항공사들의 수익이 앞으로 크게 개선된 여지가 별로 없다는 것임.


□ 동남아시아 지역의 항공사들은 현재 노선에 투입된 2천여 대의 항공기 외에도 1,600대의 항공기들을 주문한 상태다. 특히 발주량의 70%는 저비용항공사(LCC)에서 나옴. 2017년 동남아시아에서는 항공 승객 수용량이 7% 증가했으며 비슷한 수준의 증가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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