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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중앙은행, “2020년까지 금리변동 없을 것”
미얀마 Myanmar Times 2018/02/05
□ 미얀마 중앙은행은 물가를 계속 안정시키고, 정부가 현재 수준의 금리로 국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2020년까지 금리를 변동시키지 않겠다고 발표함.
□ 미얀마 중앙은행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중앙은행금리는 1년 10%임. 예금 최저금리는 8%이며, 대출 최대금리는 13%임.
□ 이 발표는 1월 24일 의회 회기 기간에 피다웅수(Pyidaungsu) 의원이 낮은 금리가 느리게 성장하는 경제를 자극할 것이라며 예금금리를 7%로, 대출금리를 11%로 각각 낮추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나온 것임. 우서테인(U Soe Thein) 미얀마 중앙은행 총재는 “예금금리가 낮아지면 사람들이 예금을 인출해 물가를 다시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라며 난색을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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