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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항공, 필리핀-중국 비행노선 확대 운영할 방침
필리핀 Xinhua 2018/02/05
□ 필리핀 항공(PAL)이 3월 25일부터 필리핀-중국 간 운항 횟수를 늘리겠다고 밝힘. PAL은 성명을 통해 필리핀-중국 비행 횟수를 현행 99회에서 매주 103회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함.
□ PAL은 중국인 관광객 수 200만 명을 겨냥한 전국적인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노선의 운항 빈도를 늘리고 항로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힘.
□ 당사는 매주 마닐라(Manila)-진장(Jinjiang)과 마닐라-광저우(Guangzhou) 노선을 현재 주 5회에서 7회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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