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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중앙은행, 위조지폐 유통 루머 부인
브루나이 Xinhua, Borneo Bulletin Online 2018/01/16
□ 13일 브루나이 중앙은행(AMBD)이 시장에 유통 중이라는 위조 100브루나이 달러(약 7만 원) 존재를 부인함.
□ AMBD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셜미디어에서 퍼지고 있는 영상에 등장한 위조지폐를 조사한 결과 해당 화폐는 종이로 된 것이며, 폴리머 소재의 특징을 살펴볼 수 없었다고 밝힘. AMBD에 따르면, 브루나이 화폐는 모두 폴리머 소재로 보안을 위한 고유 장치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AMBD는 통화를 위조하여 발행하는 것은 위법이며, 화폐 위조 시 벌금형이나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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