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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일본, 로힝야 난민 송환 조치 교부금 300만 달러 지원

미얀마 Borneo Bulletin Online, The Daily Star 2018/01/16

□ 11일 고노(Kono) 일본 외무성 장관이 아웅산수치(Aung San Suu Kyi) 미얀마 국가고문역과의 좌담회에서 로힝야(Rohingya) 난민의 안전하고 자발적인 복귀를 촉구하며 로힝야 난민 사태 해결을 위해 300만 달러(약 31억 9,500만 원)의 교부금을 보조하겠다고 밝힘.


□ 지난해 11월 23일 미얀마-방글라데시 간 로힝야 난민 송환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1월 23일부터 송환 조치가 시작될 전망임. 야마구치(Yamaguchi)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미얀마-방글라데시의 합의에 응하여 로힝야 난민 송환을 지원하고, 이것이 바로 실행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국제적 메시지를 표명하기로 결정함.


□ 13일 방글라데시는 미얀마로 대표단을 파견해 양국의 로힝야 난민의 송환을 위한 “물리적 요건”에 대해 협의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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