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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법원, 셸社 석유 유출 사건 수사 착수
싱가포르 The Independent, Channel NewsAsia 2018/01/11
□ 8일 싱가포르 법원이 셸(Shell)社 석유 유출 사건에 연루된 남성 11명을 기소함.
□ 지난해 8월 셸社는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법원에 수사를 요청한 바 있으며, 해당 수사에는 경찰 수사국, 경찰 정보국, 경찰 해안 경비대가 동원됨. 수사 이후 셸社 싱가포르지부 직원 8명을 포함한 싱가포르인 9명에게 도난 죄를 적용하여 기소되었으며, 이에 대해 위증을 한 베트남인 2명도 조사를 받는 중임.
□ 법원은 풀라우부콤(Pulau Bukom)에서 68만 7,960싱가포르달러(5억 5,131만 원) 상당의 연료 1,260t이 파나마 등록 유조선으로 운송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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