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서 14명의 인터넷 성매매 사기 용의자가 국경을 통과하려다 체포됨.

□ 싱가포르 상업부(CAD)와 말레이시아 왕립 경찰 상업사기수사부(CCID)는 해당 사건에 대해 2월부터 수사를 시작했으며, 11일 CCID는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아프리카 출신 10명을 포함하여 총 11명의 용의자를 체포함.

□ 경찰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7건, 말레이시아에 25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총 24만 5,000달러(2억 7,587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