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사우디아라비아, 우버·카림에 대한 보이콧 진행 중
사우디아라비아 Arabian Business, Al Arabiya Network, Saudi Gazette 2016/10/07
□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외국인이 개인차량을 이용하여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불허한다는 법률이 공표되었으며, 이에 따라 우버(Uber)社 및 카림(Careem)社 서비스에 대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보이콧이 진행되고 있음. (Arabian Business)
□ 이미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마카 오마르 바메스파(Makkah Omar Bamesfar) 도로교통부 대변인은 외국인이 스마트 앱을 통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위법이며, 정부부처의 공식적인 허가증 없이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 이러한 활동을 지속할 수 없다고 언급한 바 있음. (Al Arabiya Network)
□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부, 노동부, 사회개발부는 외국인이 개인차량을 사용해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불허하며, 위반자에게 중한 처벌을 내릴 것임을 재차 강조함. (Saudi Gaz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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