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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24 2015/11/17
키르기스스탄 현지 매체인 24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당국은 내년부터 특별소비세율을 높일 전망이며, 이에 따라 키르기스스탄으로부터 가짜 보드카가 대량 유입될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KazAlko 연합 의장은 현재 키르기스스탄 특별소비세가 카자흐스탄 보다 2.5배 낮은 실정인데, 내년 특별소비세가 인상되면 가짜 보드카 밀수 문제가 더욱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