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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경제] 푸틴, 파리 테러 이후 우크라이나에 부채상환 연장 제안

러시아 Bloomberg 2015/11/17

 

 

Bloomberg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채무상환 기한을 늘려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올해 12월까지 총 30억 달러(3조 55천 175억원) 규모의 채무를 상환해야 하지만, 푸틴은 향후 3년 동안 분할상환을 제안했다. 블룸버그는 이를 두고 파리 테러 사건 이후 국제사회 간의 안보협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미국, 유럽과의 긴장을 완화시키려는 푸틴의 의도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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