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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타지키스탄, 우라늄 생산‧가공 지역 환경복원 작업 착수
타지키스탄 Asia-Plus 2015/11/11
타지키스탄 현지 매체인 Asia-Plus에 따르면,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와 유럽위원회는 타지키스탄 내 우라늄 채굴 및 가공 지역들에 대해 환경복원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환경 영향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복원 작업은 유럽연합의 기금을 받아 진행되며, 타지키스탄에는 우라늄에 오염된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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