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현지 매체인 apa에 따르면,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대통령은 11월 9일 국립아카데미 70주년 기념식에서 나고르노 카라바흐(Nagorno Karabakh)에 대한 주권을 강조했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아르메니아가 남코카서스(the South Caucasus)에 대한 허위 정보를 기반으로 역사책을 편찬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오늘날 아르메니아의 역사는 아제르바이잔 영토에서 시작됐으며, 나고르노 카라바흐는 영원한 아제르바이잔의 영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