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카이로 주는 2015년 1분기 동안 카이로 나일 도로 인근에 가용한 토지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새로운 투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경매 처리할 토지이다. 카이로 주의 한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지역은 개발 편차가 아주 심하다고 한다. Nile City 타워와 World Trade Centre 등 고층 건물과 함께 저소득층의 불법 주거지가 공존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Al-Borsa newspaper 보도에 따르면, 카이로 주는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투자자로부터 Katameya 지역의 토지 156,000m²를 12억 이집트 파운드(EGP)에 매입하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이 투자자는 토지 개발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제안했는데 이 조사의 근본적 이유는 6개 공장과 주거지, 국제적인 쇼핑 센터를 건설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