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폼베 마구풀리(John Pombe Magufuli) 탄자니아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2020년까지 수도 이전을 완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수도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음.

□ 줄리어스 니에레레 초대 대통령이 도도마로 수도 이전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행이 지연된 것은 정치적 의지 부족, 이전에 소요되는 재정 부족, 관료사회의 미온적 반응의 결과임.

□ 하지만 최근 좀 폼베 마구풀리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정부 관련 부처의 적극적 호응으로 수도 이전이 실질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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