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성장하는 브라질 자전거 시장
브라질 KOTRA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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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자전거 공유 시스템 높은 인기 누려
브라질의 자전거 시장 동향
자전거 정보 매체 Bicycle Guider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자전거는 약 10억 대 안팎이다. 국별 자전거 보유 순위는 4억5000만 대를 보유한 중국이 1위, 2위는 1억 대를 보유한 미국, 3위는 7250만 대를 보유한 일본으로 나타났다. 4위 독일은 6200만 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으며 5위 브라질은 4000만 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
자전거 정보지 Aliança bike에 따르면 브라질에는 자전거 관련 생산업체 391개가 영업 중이며, 2019년에 약 400만 대, 2020년에 600만 대, 2021년에 500만 대, 2022년에는 377만 대의 자전거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자전거 판매 동향>
(단위: 백만 대)

[자료: Aliança bike, 2023.7.25]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자전거 모델은 ‘MTB’로 2023년 1월 기준 전체 판매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다. MTB는 산악자전거의 일종으로 가격접근성이 좋고 초보자가 운전하기 쉬운 데다가 어떤 지형에서도 운전이 가능해 브라질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MTB 제품 가격은 900~9000헤알(약 188~1880달러) 수준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다.
<브라질 자전거 종류 별 판매량>
(단위: 대, %)
[자료: Abraciclo, 2023.7.25]
브라질 자전거 소비 패턴
브라질의 대부분의 공원은 자전거 전용 도로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원 내부에는 자전거 전용 도로뿐만 아니라 스케이트보드, 인라인 스케이트 등 다양한 탈 것을 위한 도로와 산책로가 설치돼 있다. 이러한 시설들은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자전거 도로의 설치는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며, 자전거 이용 문화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브라질 주요 도시 지자체들은 건강과 환경 보호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전거 도로 관련 정책과 인프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브라질 정부는 자전거를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결과 자전거 이용 문화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브라질의 시 정부들의 자전거 도로 개선 및 확대를 위한 노력
2000년대 이후, 브라질의 시 정부들은 자전거 도로와 차도의 개선 및 확대를 위한 정책을 시행해 왔다. 이전에 비해 자전거 도로의 길이가 늘어나고 전용 도로 설치 지역이 증가하고 있어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도입된 자전거 전용 도로로 인해 도시에서의 안전한 자전거 사용 환경이 갖추어졌다.
현재 브라질에는 총 약 4200km 길이의 자전거 도로가 설치돼 있다. 2014년 리우데자네이루에 자전거 도로를 건설할 때 사용된 가이드라인을 살펴보면, 자전거 운전자를 위한 안전 및 교통 질서를 위해 해외의 자전거 도로 설치 사례들을 벤치마킹해 브라질에 접목한 노력을 발견할 수 있다.
브라질에서 자전거 도로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교통안전과 질서, 그리고 자전거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자전거 도로 관련 조항이 브라질 교통법에 추가됐다. 브라질 정부는 자전거 도로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꾸준히 법률을 수정하거나 추가하고 있다. 브라질 교통법에 추가된 자전거 도로 관련 법률은 아래와 같다.
△브라질 교통법(Código de Trânsito Brasileiro, CTB) 제58조 자전거 도로나 자전거 전용 도로, 테두리가 없는 경우 자전거는 모터 차량에 비해 우선적으로 도로의 측면에서 주행할 수 있다.
△브라질 교통법(Código de Trânsito Brasileiro, CTB) 제182조 자전거 도로에서 주행 또는 주차하는 사람에게 195헤알(41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브라질 교통법(Código de Trânsito Brasileiro, CTB) 제201조 자전거를 추월할 때 1.5m의 측면 거리를 지키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된다.
△브라질 교통법(Código de Trânsito Brasileiro, CTB) 제105조 자전거 운전자는 벨, 야간 신호등, 전면과 후면 측면 및 페달과 왼쪽 백미러 등을 부착해야 한다.
브라질의 자전거 도로 인프라 개발은 도시 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증진함으로써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활성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전거 도로는 차량과 보행자 간의 충돌을 최소화하며, 자전거 주행에 적합한 표면과 표지판을 갖추어 안전한 이동 경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브라질의 도시들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자전거 도로 개발은 자전거 이용 문화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브라질의 시 정부들은 더 많은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전거 사용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자전거를 이용한 이동은 대중교통 혼잡 완화와 환경 보호를 위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라질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질의 자전거 도로 인프라는 여전히 발전과 개선이 필요한 상태로 진단된다.
배달에 사용되는 자전거
2023년 현재, 브라질에서는 건강과 환경 보호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전거를 이용한 배달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주로 음식 배달을 비롯한 간단한 물품들을 자전거를 이용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달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배달앱의 등장으로 인해 이러한 자전거 배달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브라질의 주요 배달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iFood"는 브라질 내에서 연간 약 1억 건 이상의 주문을 받으며, 주로 자전거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Rappi"와 "Uber Eats" 등 다른 주요 배달 어플리케이션들도 자전거를 이용한 배달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브라질의 주요 도시에서는 배달 어플리케이션의 활성화로 인해 자전거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도심 지역이나 협소한 골목길에서는 자전거가 더욱 유리한 교통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자전거를 이용한 배달은 교통 체증을 피할 수 있으며, 짧은 거리의 주문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전거를 통한 배달은 환경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배달 방법으로 인식돼 브라질 내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브라질의 자전거를 이용한 배달 문화는 브라질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전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높은 인기 누리는 자전거 대회
브라질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리아 등 주요 도시에서 매년 약 190건 이상의 자전거 관련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와 같은 대회들은 자전거 애호가들과 프로 선수들이 한 곳에 모이는 자리로, 브라질 스포츠 문화와 자전거 문화를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자전거 대회들은 다양한 종류와 형태로 진행된다. 길거리 자전거 경주부터 산악자전거 업힐(up-hill) 대회, 벨로드롬 트랙 레이싱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가 개최된다.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리아를 비롯한 주요 도시들은 이러한 대회들을 개최하는 중심지이며 자전거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자리에 모으고 있다. 주요 대회들은 아래와 같다.
△브라질 라이드 바이아
브라질 라이드 바이아(Brasil Ride Bahia)는 브라질에서 최대 자전거 경주 이벤트이다. 매년 북동부 바이아주 산악지대에서 열리는 오프로드 자전거 대회로 브라질에서 가장 중요하고 규모가 큰 자전거 대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대회는 난이도 높은 경주 코스와 아름다운 주변 경관으로 유명하다.
2010년에 창설된 이 대회는 SPRINTA 기업이 주최하며 7일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해 경주에 참여한다. 바이아주 ARRAIAL D'AJUDA 지역에서 이뤄지며, 총 600km인 산악지대와 비포장도로 등을 횡단하는 참가자들은 힘들고 도전적인 코스를 헤쳐나가며 경쟁을 벌인다.
이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나눠서 진행되며 성별을 구분해 솔로, 듀오 혹은 남녀 혼성으로 3명이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19세 미만은 참가가 불가하며 참가비는 6600헤알(1375달러)이다. 브라질 바이아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색다른 경험을 하기 위해 해외 선수들도 많이 참가하는 대회로, 매년 10월에 행사가 열린다.
<브라질 라이드 바이아 행사 모습>

[자료:SPRINTA 홈페이지]
△지루 상파울루
2008년 시작된 ‘지루 상파울루(Giro Sao Paulo)’는 SportBuzz사가 주최하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도로 자전거 대회이다. 이 대회는 매해 상파울루 도심의 도로를 통제해 자전거 경주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대회 장소는 변경되며, 참가자들은 도심의 주요 도로를 횡단하면서 경주를 즐길 수 있다.
2023년 대회에서는 8월 23일에 강변도로 MARGINAL PINHEIROS E PONTE ESTAIADA에서 40km와 80km 두 가지 코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항상 차량으로 가득차는 일반 도로 위를 자유롭게 주행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지루 상파울루는 20세 이상의 성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아마추어와 프로선수, 그리고 모든 성별의 자전거 애호가들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339헤알(약 71달러)이며, 대회 등록 및 참가 비용이 포함돼 있다. 이 대회는 상파울루 시의 자전거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도심에서 자전거 이동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중요한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Girosaopaulo 행사 모습>

[자료: Girosaopaulo 홈페이지]
△Suba100 Challenge
Hoom사가 주최하는 Suba100 Challenge, 즉 SB100은 2015년부터 시작된 산악자전거 대회로, 매년 브라질 바이아주 산타 테레지냐(Santa Teresinha)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 대회는 바이아주 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산타 테레지냐의 훌륭한 자연 경관과 난이도 높은 코스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SB100은 두 가지 주요 코스로 구분돼있다. 첫 번째는 총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100마일 코스이다. 100마일 코스는 참가자들에게 4000m의 누적 고도(경기 내 고도 이동의 총합)를 포함한 다양한 지형을 경험하게 한다. 두 번째는 50마일 코스로, 하루 동안 완주할 수 있으며 100마일 코스와는 약간 다른 도전과 경험을 제공한다.
100마일 코스 참가비는 430헤알(약 88달러, 부가세 별도), 50마일 코스는 270헤알(55달러,부가세 별도)로 설정돼 있다. 참가자들은 주최 측으로부터 가방, 행사 유니폼, 양말, 쿨토시, 자전거 번호표를 제공받는다. 총상금은 7200헤알(약 1469달러)이며 메달도 함께 제공된다.
이 대회는 연령별 카테고리가 구분되며, 성별은 참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참가자들은 솔로 또는 듀오로 참가할 수 있으며, 듀오는 혼성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비포장도로, 산악지대, 강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경험을 통해 바이아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탐험하게 된다. 이 대회는 산타 테레지냐 지역을 더욱 알리고 도시의 관광 산업을 발전시켜 바이아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등, 여러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Suba100 행사 모습>

[자료: Suba100 홈페이지]
BikeItau: 브라질의 자전거 공유 시스템
브라질에는 Itau 은행과 공유 자전거 스타트업인 Tembici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BikeItau라는 혁신적인 공유 자전거 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은 브라질의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로 운영되며, 자전거 이용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고 환경친화적인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BikeItau는 브라질 여러 지역에 자전거 스테이션을 설치해 사용자들이 자전거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용자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까운 자전거 스테이션을 찾을 수 있고, 간편하게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이러한 편의성은 자전거 이용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대중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BikeItau 홈페이지에 따르면 BikeItau는 포르투알레그리, 페르남부쿠, 사우바돌, 상파울루, 리우지자네이루 등의 총 다섯 개의 주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브라질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등과 같은 국가에서도 서비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1만4000대 이상의 자전거와 1000개 이상의 스테이션이 설치돼 있으며 약 2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달 자전거 대여 건수는 평균 150만 건으로 이로 인해 연간 약 7000톤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브라질 내에서 공유 자전거는 출퇴근, 배달, 공원 산책이나 운동용으로 대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Bikeltau는 일반 자전거와 전기자전거 두 가지 모델의 자전거를 대여해준다.
<대여용 전기자전거(좌)와 일반자전거(우)>

[자료: BikeItau 홈페이지]
공유 자전거의 대여 가격은 30분 3.9헤알(0.8달러), 일일 9.5헤알(2달러), 월간 34.9헤알(7.3달러), 연간 239.9헤알(50달러)으로 하루 60~120분 대여가 가능하고 추가 시간은 60분당 5.9헤알(1.2달러)을 지불해야 한다.
브라질의 새로운 이동 수단 전기 자전거
2016년 처음 도입된 전기자전거는 브라질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22년 브라질 전기자전거 시장은 2016년과 비교해봤을 때 489.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전기자전거 총판매액은 1억9000만 헤알(3958만 달러)이고 2021년 총판매액은 2억8930만 헤알(6027만 달러)로 성장했다.
<브라질 전기자건거 판매 동향>
(단위: 대)

[자료: Ciclo Sul, 2023.7.25]
전기자건거 시장의 성장 요인은 건강과 취미 생활 등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점도 있으나 상파울루 주 정부가 전기자전거에 대한 부가 가치세의 세금을 낮추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감세 혜택은 2019년 Aliança Bike의 요청을 통해 상파울루에서 처음 이뤄졌으며, 다른 주에서도 동일한 세제 혜택이 주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Aliança Bike에 따르면, 브라질 경제부는 2022년 7월 25일 부로 전기자전거 모터의 수입세를 18%에서 0%로 낮췄으며 2023년 7월 현재도 면세 혜택이 지속되고 있다. 이같은 절면세 혜택에 따라 세금 부담이 줄어들어 브라질 시장 내에 전기자전거가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내에 전기자전거의 이용은 2013년 11월 29일에 발효된 브라질 국가교통위원회(Contran)의 465호 결의에 따라 자전거 도로에서의 주행이 허용되지만 다음과 같은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 가능하다.
• 최대 속도는 25km/h로 제한돼야 한다.
• 명시된 최대 정격 출력은 350와트여야 한다.
• 속도 표시기, 벨, 야간 표지판(전면, 후면 및 측면)과 같은 액세서리가 장착돼 있어야 한다.
• 가속기나 수동적인 출력 조절 장치가 없어야 하며, 페달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 양쪽에 반사경이 장착돼 있어야 한다.
• 전기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전문가 의견
자건거 경주 대회 주최업체 H사의 Andre 씨는 "브라질은 '건강과 야외 활동을 중요시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더 자전거를 즐기고 구매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브라질 사람들이 자전거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도처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공원 때문이다. 브라질은 탁월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어, 많은 사람이 이를 즐기기 위해 자전거를 선택하고 있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시사점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자전거 대회는 브라질 스포츠 시장과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이 같은 자전거 경주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스포츠 명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이 자전거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브라질의 자전거 시장은 브라질 국민의 여가 문화와 건강, 환경 문제 등으로 인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라질 자전거 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우리 기업들은 자전거에 필요한 부품이나 액세서리 등을 수출하는 방안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
자료: Girosaopaulo, SPRINTA, Aliança bike, Tambuci, Abraciclo,CADERNO DE ENCARGOS, Ciclo Sul, Suba100, 현지언론 종합,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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