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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동차산업 글로벌 밸류체인(GVC) 진출 방안

태국 KOTRA 2017/11/30

□ 태국은 아세안 최대, 세계 12위의 자동차 생산국가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아세안 생산 및 수출 허브 역할 수행
  ◦ 태국은 1960년대부터 정부 주도로 자동차 산업을 육성, 동남아에서 일찍 자동차 조립기반 및 폭 넓은 자동차부품 공급망을 구축
  - 18개의 완성차 브랜드, 700개의 1차 협력업체(Tier 1), 1,700개의 2차 및 3차 협력업체(Tier 2 & 3)가 태국 자동차산업 밸류체인을 형성
   * 방콕 인근의 차층사오, 라용 등 태국 동부 및 중부 지역은 태국 투자청(BOI)의 투자인센티브 제공, 근거리 항구 접근성으로 제조 및 수출이 쉬워 자동차산업 클러스터를 형성


□ 2015년 12월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으로 아세안 자동차산업의 밸류체인이 태국을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
  ◦ 태국의 대 아세안 자동차 수출은 2018년 1월부터 아세안 역내 수입 완성차에 대한 관세 완전철폐로 특히 대 베트남을 중심으로 증가 예상
  ◦ 태국 현지 투자진출은 태국과 아세안 역내 시장을 겨냥한 신차 및 교체 부품시장의 지역 공급망으로서의 역할 수행 가능


□ 일본․미국 완성차 기업과는 달리 우리나라 자동차 기업은 태국에 투자 진출하고 있지 않아 브랜드 이미지나 A/S 보증 면에서 열세
  ◦ 태국정부의 친환경차 육성정책 추진으로 인해 자동차산업의 밸류체인 재편이 예상되어 태국 부품기업과의 기술협력 등을 통한 GVC 진입 기회를 활용할 필요
   * 우리 자동차부품 기업의 대 일본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계 기업과의 협력 강화 노력, 현지 생산시설 구축 또는 합작투자를 통한 GVC 편입 등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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