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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부산원정대, 러 블라디보스토크서 현지 시민과 친선교류

러시아 KITA 2016/07/22

19, TSR 타고 1930대장정 돌입

    o 지난 16일 유라시아 관문도시인 부산을 시작으로 1819일간의 유라시아 대장정에 오른 유라시아 부산원정대(원정대장: 권오성, 부산시의회 시의원)1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여 부산·러시아 친선교류의 밤을 가진 것으로 알려짐

    o 유라시아 부산원정대는 자매결연 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 시의 관료, 의회, 기업, 언론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 약 120여명과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친선 교류행사를 갖고, ‘희망의 길, 하나의 길, 통일의 길이란 이번 유리사아횡단 행사의 본 취지에 대해 러시아 현지시민에 적극 알린 것으로 전해짐

       -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에서 원정대로 나선 대원들의 화려한 K-POP,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져 현지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으며, 또한 현지 고려인 동포단원들로 구성된 칠성무용단의 한국 전통무용과 러시아무용단 미흐리의 전통무용 공연이 이어졌다고 함

    o 유라시아 부산원정대는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한국해양대와 공동주관으로 부산항을 출발해서 러시아 환동해 거점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타고 러시아의 심장도시인 상트 페테르부르크까지 총 1930을 대장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o 원정대원은 공개 모집을 통해 학생, 시민 등 부산지역의 각계각층에서 총 54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들 대원은 TSR을 타고 기착하는 극동, 시베리아, 우랄 등의 주요 도시에서 유라시아 물류 중심도시인 부산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함

 

(출처: 이투데이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 겸 한국무역협회 유라시아실 자문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5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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