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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디지털 결제 보급 확대 정책 강화

필리핀 Inquirer.net, Manila Times, Open Govenrment Asia 2021/09/29

☐ 필리핀 중앙은행이 디지털 결제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민간 기업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임.
- 최근 벤자민 디오크노(Benjamin Diokno) 필리핀 중앙은행(Bangko Sentral ng Pilipinas) 총재가 디지털 결제 플랫폼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PPMI(Philippine Payments Management Inc)을 비롯하여 결제 산업에서 활동 중인 민간 기업과 공조를 강화한다고 말했음.
- PPMI는 지난 2017년 필리핀 중앙은행의 지원으로 설립된 독립 기구로, 필리핀 결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관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결제 산업 관련 기업이 회원으로 참석 중임. 
- 벤자민 디오크노 총재는 필리핀 디지털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 결제 보급률을 높여야 한다는 입장임.

☐ 필리핀 중앙은행과 민간 결제 업계는 디지털 결제 확대를 위해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했음.
- 필리핀 중앙은행이 민간 협력 강화를 알리는 자리에서 디지털 결제 이용을 늘리기 위한 방편 중 하나로 QR코드 결제를 언급했음.
- 필리핀 중앙은행은 개인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후 QR코드로 결제하도록 유도하면 사용자의 디지털 결제 경험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또한 필리핀 중앙은행은 편리한 디지털 결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결제 시스템의 상호호환성도 개선할 계획임.

☐ 필리핀 중앙은행이 금융 소비자를 위한 사이버범죄 방지법 도입이 시급하다고 언급했음.
- 필리핀 중앙은행은 최근 사이버범죄 방지법(Anti-Cybercrime Law)을 한시라도 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필리핀 중앙은행은 핀테크 서비스가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금융 사이버범죄 방지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 높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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