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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재정 적자와 경상수지 적자 지속될 전망

파키스탄 Dawn, Arab News 2022/02/23

☐ 파키스탄 재무부와 파키스탄 중앙은행(SBP, State Bank of Pakistan)의 발표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재정, 경상수지 모두 적자인 것으로 나타남.
- 파키스탄 재무부는 2021/22 회계연도 상반기(2021년 7월~2021년 12월) 재정 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2.1%인 1조 3,720만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6조 7,850억 원)를 기록함.
- 파키스탄 중앙은행은 2021/22 회계연도 상반기 경상수지 적자의 경우 90억 9,200만 달러(한화 약 10조 8,431억 원)로 크게 늘어났다고 발표함.

☐ 파키스탄 현지 매체인 던(Dawn)은 파키스탄의 이중 적자가 남은 회계연도에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 던은 2021/22 회계연도 하반기(2022년 1월~2022년 6월) 재정 적자가 전반적으로 상반기보다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정부가 공공 예산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함.
- 또한 던은 2021/22 회계연도 글로벌 연료 가격 급상승, 해외송금액 감소로 하반기 경상수지 적자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함.

☐ 파키스탄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통해 경상수지 적자 폭을 줄일 계획임.
- 지난 2021년 10월 임란 칸(Imran Khan) 파키스탄 총리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아드(Riyadh)를 방문하여 사우디 측과 42억 달러(한화 약 5조 8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 합의를 체결함.
- 2021년 12월 파키스탄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30억 달러(한화 약 3조 5,769억 원 원)의 융자를 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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