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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미얀마 위기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강조
동남아시아 일반 Fulcrum, The Diplomat 2024/05/10
☐ 미얀마에 대한 아세안 5개 합의(5PC: ASEAN's Five-Point Consensus) 경과 과정
- 미얀마 위기 해결을 위해 2021년 4월 5PC가 도입된 이후 3년이 지났지만, 미얀마 내 갈등 고조의 정도와 미얀마 국가통치평의회(SAC: State Administration Council)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5PC의 이행이 지체되고 있음
☐ 5PC 및 미얀마 사태에 대한 지역적 시각
- 동남아시아 국가 2024 조사(State of Southeast Asia 2024 Survey)는 미얀마 내 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아세안 회원국 내에서 '평화롭고 통일된 미얀마(a peaceful and unified Myanmar)'를 위한 필요성을 강조하는 최근 아세안 성명과 함께 미얀마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음을 나타냄
- 한편, 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5PC에 대한 중립(31.1%), SAC의 비협조성(22.4%), 문제 해결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 방식의 부재(17.8%) 등 5PC의 효율성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됨
☐ 미얀마 분쟁 해결을 위한 장기적 약속의 중요성
- 상기 조사 결과는 미얀마의 주요 이해당사자들과의 지속적인 참여 및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함
- 미얀마 분쟁의 복잡성(complexities)에도 불구하고, 아세안 회원국들에게 미얀마가 평화, 안정, 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데 지원이 촉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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