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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외교부장관, 대미얀마 관계에 대한 입장 발표

미얀마 Bangkok Post 2024/05/10

☐ 태국 외교부장관, 탁신 친나왓(Thaksin Shinawatra) 태국 전 총리의 미얀마 반군부 세력과의 대화가 태국 공식 정책이 아님을 강조
- 최근 탁신 전 총리는 미얀마 카렌민족연합(KNU: Karen National Union) 등 다양한 미얀마 반군부 성향 소수민족무장단체(EAO)들과 비공식적 만남을 진행, 미얀마 내 분쟁 상황에 대한 중재 의사를 밝힌 바 있음
- 마리스 상이암퐁사(Maris Sangiampongsa) 태국 외교부장관은 탁신 전 총리의 상기 대화가 개인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태국 정부의 미얀마에 대한 입장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강조함

☐ 태국의 미얀마에 대한 외교 정책은 평화와 안정에 집중
- 상이암퐁사 장관은 탁신 전 총리의 개인적 참여에도 불구하고 태국의 미얀마에 대한 외교 정책 접근 방식이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양국 관계 및 아세안(ASEAN) 회원국과의 협력을 통한 평화, 안정, 화해를 우선시한다고 밝힘
- 또한, 미얀마에서의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태국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상황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함

☐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의 미얀마 상황에 대한 언급
- 세타 총리는 미얀마 내 다양한 지역에서 군사적 분쟁 발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점을 언급, 미얀마 군사정권이 평화적인 협상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함
- 또한, 현재 미얀마 군 정권의 통제력이 점차 약해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동 상황이 외교적 접근을 위한 기회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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