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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상공회의소, 경기 회복 위한 강력한 조치 마련 촉구

파키스탄 Dawn, The News International 2022/05/12

☐ 5월 9일 파키스탄 재계 대표단이 파키스탄의 국제수지 문제에 우려를 표명하며, 정부에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급한 조치를 요구함.
- 재계 대표단은 현재 무역수지 적자 수준으로는 경제가 유지될 수 없다며 경고함.
- 파키스탄의 무역수지 적자는 2021/22 회계연도(2021년 7월 1일~2022년 6월 30일) 말 500억 달러(한화 약 63조 7,250억 원)에 달할 전망임.

☐ 이르판 이크발 셰이크(Irfan Iqbal Sheikh) 파키스탄 연방상공회의소(FPCCI, Federation of Pakistan Chambers of Commerce and Industry) 회장은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 이르판 회장은 실질적인 인센티브와 산업화에 대한 지원금 제공, 수입품 대체, 경쟁적인 새로운 수입 시장 개척 등을 언급함.
- 또한 이르판 회장은 IT 수출과 향후 수출 지향적인 산업 내 중소기업 양성이 필요하다고 밝힘.

☐ 파키스탄은 국제수지 적자가 정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파키스탄 내 외화보유액도 충분치 않은 상황임.
- 파키스탄 정부는 2021/22 회계연도 국제수지 적자가 552억 달러(한화 약 70조 3,524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2021/22 회계연도 10개월간 국제수지 적자는 655억 달러(한화 약 83조 4,797억 원)에 달함.
- 또한 파키스탄 중앙은행(SBP, State Bank of Pakistan)이 보유한 외화보유액은 105억 달러(한화 약 13조 3,822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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