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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시멘트 산업 회복세

방글라데시 Dhaka Tribune, The Daily Star 2021/01/15


□ 2020년 3/4분기 방글라데시의 시멘트 산업이 성장세를 보임.
- 2020년 3/4분기 방글라데시의 7개 시멘트 제조업체 중 5개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Premier Cement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5% 증가했으며, Confidence Cement는 77.8% 증가함.
- 또한 LafargeHolcim Bangladesh와 Meghna Cement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32.8% 증가함.

□ 2020년 초 방글라데시의 시멘트 산업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바 있음.
- 방글라데시의 시멘트 부분은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으로 2020년 첫 5개월 동안 13%의 성장률 감소를 보였으며, 특히 2/4분기 방글라데시 시멘트 부문에서의 타격이 극심했음.
- 하지만 3/4분기부터 방글라데시 정부는 위축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각종 거대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이에 힘입어 시멘트 부문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 현재 방글라데시 당국은 룹푸르(Rooppur) 원전 프로젝트와 카르나풀리(Karnaphuli) 터널 건설 등 57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 방글라데시 시멘트 제조업체들은 당국에 추가적인 지원을 요청함.
- 방글라데시의 시멘트 제조업체들은 현재 금융 기관 이자율인 13~15%가 지나치게 높다고 주장하며, 이자율을 완화해줄 것을 방글라데시 당국에 요청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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