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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실론상업은행, 스리랑카 중소기업 구제를 위해 100억 루피 대출 자금 마련

스리랑카 Lanka Business Online, ColomboPage 2020/06/03

□ 6월 1일 실론상업은행(Commercial Bank of Ceylon)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스리랑카 중소기업들을 구제하기 위해 100억 루피(한화 약 657억 2,015만 원)의 대출 자금을 마련함.
- 이를 위해 실론상업은행은 개발금융기관(DFI, Development Finance Institution)으로부터 5,000만 달러(한화 약 611억 2,500만 원)의 단기 대출을 받음.

□ 실론상업은행은 이번 대출이 연간 매출이 7억 5,000만 루피(한화 약 49억 2,901만 원) 미만인 사업체에 제공될 것이라고 밝힘.
- 이번 대출은 스리랑카중앙은행(CBSL, Central Bank of Sri Lanka)이 제공하는 사우바기아 코로나19 르네상스 지원금(Saubhagya Covid-19 Renaissance Facility)의 혜택을 받지 못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됨.
- 실론상업은행은 중소기업 당 200만 루피(한화 약 1,314만 원)에서 2,500만 루피(한화 약 1억 6,430만 원)의 대출을 제공할 예정임.

□ 실론상업은행은 여성, 농업, 수출 관련 사업이 이번 대출에서 우선적으로 대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 전함.
- 특히 식품, 의약, IT 및 소프트웨어 개발, 향신료, 섬유 및 의류, 고무 산업 부문이 우선순위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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