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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코로나19로 프랑스·독일·스페인 입국제한

인도 Firstpost, Business Today 2020/03/12

□ 3월 10일 인도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3개국 출신 여행객들에게 발급된 모든 비자를 정지할 것이라 밝힘.
- 또한 2월 1일 이후 위 3개국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한 비자도 무효가 될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인도 정부는 앞서 가급적 방문을 피할 것을 권고한 국가들 이외 프랑스, 독일, 스페인 여행도 삼갈 것을 강력히 권고함. 
- 앞서 인도 정부는 중국, 대한민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 등을 코로나19 위험지역으로 선언하고, 이들 국가 출신 여행객들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한 바 있음.
- 한편 중국, 대한민국, 일본, 이탈리아, 태국, 싱가포르, 이란, 말레이시아, 프랑스, 스페인 및 독일 등 코로나19 위험지역에서 온 외국인들에 대해 14일간 자가 격리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 밝힘.

□ 3월 11일 기준으로 인도에서는 5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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