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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관광부, “네팔은 코로나 청정지대”

네팔 The Himalayan Times, OnlineKhabar, myRepublica 2020/02/20

□ 2월 19일 요게쉬 바타라이(Yogesh Bhattarai) 네팔 문화관광항공부 장관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네팔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는 청정지대라 선언했으며, 관련 기관에 국제적인 관광 진흥 노력에 힘쓸 것을 촉구함.
- 바라타이 장관은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시청각 컨텐츠를 네팔어, 영어, 힌디어 및 중국어로 만들어 배포할 것이라 밝힘.
- 또한 바라타이 장관은 네팔민간항공국(CAAN)에 네팔 취항을 희망하는 국제 항공사들에게 적극적으로 비행 허가를 내줄 것을 지시했으며, 네팔항공(Nepal Airlines)에 네팔의 관광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더 많은 항공편 노선을 운행할 것을 요청함.

 

□ 네팔 정부는 2020년을 네팔 방문의 해(Visit Nepal 2020)로 선포하고 2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 그러나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 1월 네팔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67,02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91,793명 대비 33% 감소함.
- 네팔 관광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인뿐만 아니라 인도 및 유럽 방문객들이 네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는 상황임.

 

□ 2월 19일 기준으로 네팔에서는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되었으나, 네팔 정부에 따르면 1명의 확진자는 중국에서 귀국한 네팔인 유학생으로서 현재는 완치되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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